2021 Seoul E-Prix

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

국제자동차연맹(FIA)이 주관하는 전기차 경주 대회로 2014년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첫 대회가 열린 후 매년 시즌제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입니다.

포뮬러1(F1) 대회를 비롯해 많은 세계 자동차 대회를 주관하던 FIA는 2000년대 말~2010년대 초에 이르러 F1대회를 치르면서 소음공해와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자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 포뮬러 E 대회를 고안해냈습니다.

이로써 F1과 달리 별도 서킷이 아니라 도심에서도 이벤트 서킷을 조성한 경기가 가능해 졌으며, 현재 뉴욕, 런던, 파리, 홍콩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

서울대회 서킷

2021년 5월 매우 특별한 스트리트 서킷이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변에 조성됩니다.

올림픽 주 경기장과 주변 체육시설 단지 및 주변 도로를 이용해 조성되는 이 서킷은 총 길이 2.760M에 22개의 턴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주경기장 내부에 특수 제작되는 도넛 형태의 트랙은 주경기장 관람석의 수만 명이 지켜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주경기장을 지나 종합운동장 부지를 나가면 주변의 일반도로를 활용한 긴 직선구간에 이르는데 이 구간에서는 매우 박진감 넘치는 추월 경쟁이 벌어질 예정입니다.

두 번의 긴 직선구간을 지나 드라이버들은 야구장을 지나는 트랙으로 종합운동장으로 들어서고 다시 올림픽 주경기장을 향해 달려갑니다.